시내버스 분실물찾는방법 문의처는?
대중교통 이용 시 소지한 물건을 일어버린 경험 있으신가요? 만약 지하철에 타고 있었다면 가까운 역무원에게 문의해 해결할 수 있겠지만, 시내버스 이용 시에는 조금 당황할 수 있는데요. 이 경우 적절한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다산콜센터에 문의하기
국번없이 120번을 누르면 다산콜센터로 연결되는데요. 여기서 직접적으로 시내버스 분실물 관련 민원을 접수하는 것은 아니며, 연결된 상담원을 통해 탑승한 버스번호를 토대로 한 버스 회사 연락처를 확인해 별도로 버스 회사에 문의해야 합니다.
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이용하기
대중교통분실물과 관련해 통합 지원을 하고 있는 사이트로 lost112가 있습니다. https://www.lost112.go.kr/로 접속해 분실물 상세 검색이 가능하며, 버스에서 분실한 습득물은 7일간 버스회사에서 보관 후 경찰서로 이관되어 6개월이 지나면 국고 귀속 또는 폐기되므로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 Lost112를 통해 분실물 신고를 접수한 경우, 유사한 물품이 입고될 때 문자메시지 및 이메일로 연락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.
시내버스 분실물 발생 시 먼저 해야할 일
분실된 물건을 빠르게 찾는 일도 중요하지만 지갑 등을 분실한 경우 신용카드 이용을 정지시키는 등 2차 피해를 막기위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 또 구체적인 분실내역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겠죠.